Cancún, Mexico - 2010.11.16 by 프랑스적인삶

16일은 다시 멕시코 시티로 돌아가는 날. 오후 일찍 비행기여서 오전중에 체크아웃을 하고, 멕시코에 처음 와보는 나를 위해 모두 함께 깐꾼을 드라이브한 후 공항에 도착했다. 이날의 날씨는 15일의 날씨보다 훨씬 덥고 훨씬 해가 쨍쨍했기 때문에, 사진찍으러 잠깐동안 차 밖으로 나가도 강렬한 햇볕이 마구마구 느껴졌다. 

깐꾼은 우리가 지냈던 호텔에서 보던 바다와는 또다른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두둥! 도대체 이게 진짜인지 코로나 광고판인지.
바다를 하늘이라고 하고 하늘을 바다라고 해도 믿을지경 ;ㅁ;
대낮의 엄청난 햇볕때문인지 사람도 별로 없었다.
저 맥주 광고 천막이 진짜 코앞의 바다랑 똑같구나.
저기에서 맥주를 마시는건가. 언젠가 티비에서 봤던 코로나 광고가 떠올랐다.

**

깐꾼에서 비행기를 타고 다시 멕시코시티에 도착한 후 호텔에 체크인하고나니 어느덧 저녁.
아버님 생신 저녁은 La Mansión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저 또띠아 아래에는 엄청난 양의 고기가 숨어있다)
포스팅하면서 O에게 저 음식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고기 그릴한것"이라는 무성의한 대답 -_-)

아아. 또 먹고싶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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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aozora 2010/12/21 11:48 # 답글

    우아 부럽습니당~저 캔쿤 무지무지 가고 싶어요~흑흑 신혼여행때 휴가를 풀로 쓰더라도 캔쿤으로 다녀올걸 후회하고 있답니다 ㅠㅠ
  • 프랑스적인삶 2010/12/21 17:22 #

    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하지만 다음번 기회가 온다면 꼭 잡으시길!! ;)
  • 2010/12/21 13:01 # 답글

    쿠바갈 때 바로 옆에 깐꾼이라는 아주 멋진 휴양지가 있다고 들었는데
    와, 저 정도였군요!
    고기 그릴한 것이랑 또띠야 먹고 싶어요ㅜ
    라임도 보이네요 :3
  • 프랑스적인삶 2010/12/21 17:18 #

    하지만 깐꾼은 약간 상업성 느낌이 짙어요. 혹시 다음에 언젠가 가신다면 깐꾼 아래쪽의 Playa del Carmen을 더 추천해요 ;)

    또띠아와 라임과 살사. 이 세가지는 멕시코에서 아침 점심 저녁 언제나 무한제공처럼 나오더군요!
  • yk 2010/12/21 13:52 # 삭제 답글

    장난아니다 너무 이쁘구나^^
  • 프랑스적인삶 2010/12/21 17:16 #

    좋았던 날씨도 사진에 한몫했어 ;)
  • 카이º 2010/12/21 21:55 # 답글

    보기만 해도 광고의 한 장면 같아요..
    저기에 딱 코로나.. 하면 진짜 광고겠는데요? ㅎㅎㅎ
  • 프랑스적인삶 2010/12/30 02:13 #

    그러게 말이에요! 코로나!!!
  • 볼빨간 2010/12/23 14:10 # 답글

    반박할수없는 '고기그릴한것'
  • 프랑스적인삶 2010/12/29 22:43 #

    ㅋㅋㅋㅋ 고기그릴한것 ㅋㅋㅋ
  • soylatte 2010/12/24 06:53 # 답글

    fajita meat 아니에요? 흑흑 맛있겠다. 꼭 우리네 불판처럼 테이블 위에서 굽는 게 있다는 게 반갑네요! 멕시코 라임은 더 조그맣게 생긴 것 같더라고요. 동그랗고..

    여튼.. 그것보다도..

    바다가.. 하...
    지상낙원... 한숨이 푹 나오는 풍경이네요.. 흑
  • 프랑스적인삶 2010/12/29 22:42 #

    저도 불판처럼 구워서 신기했어요!

    그나저나 ;ㅁ; 저는 이 눈밭에서 매일같이 지난 여행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한숨만 ㅠㅠ
  • 찬영 2010/12/24 15:17 # 답글

    바닷가에 누워서 맥주한잔에 소시지!! 캬아 너무 부럽네요. 군대가는 저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네요!!
  • 프랑스적인삶 2010/12/29 22:40 #

    군대가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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